우산 바니브라운 16K 자이언트 자동 장우산

상품요약

• 때는 20년 5월 어느 날, 기존에 쓰던 장우산이 저를 떠났습니다. 고이 묻어주고 늘 그랬듯이 쿠팡을 뒤적뒤적 하다가 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기존에 쓰던 것 보다 큰 '바니브라운 16K 자이언트 자동 장우산' 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산이 거기서 거기지 뭐.. 하면서 샀고, 20년 7월 중순이 되어 슬슬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는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새로 산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이 '나는 튼튼하다' 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근력이 다 다르고 나이대와 성별이 다르니 무겁게 느끼시는 분도 있으실 듯 합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우산을 쓰고 길을 걸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평소라면 축축했어야 할 어깨와 등 부분이 오히려 뽀송했습니다. 마치 제 주변에만 비가 내리지 않은 것 처럼... 그 순간 저는 느꼈습니다. '아... 이건 올해 내가 산 물건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물건이구나' 글을 적는 8/1 토요일. 저는 서울에 사는데, 다음 주 내내 호우 경보가 있더군요. 그러나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 내리는 비는 저의 새로운 바니브라운 우산이 막아 줄 것이기 때문이죠.
• 탄탄하게 펴지는게 마음에 들었는데 3~4일 사용만에 손잡이가 자꾸 벗겨져서 ㅜㅜ 실망입니다. 깨끗하게 싹 벗겨지는 것도 아니고 군데군데 껍질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 벗겨지고 난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 장우산이면서 손잡이는 둥근모양이고 성인둘이써도 될만한 큰 우산을 찾고있엇어요 아무래도 소모품이다보니 비싼건 싫엇는데 딱 이제품 받고나서 탄탄한게 좋더라구요 로즈골드 바디도 고급지고 우산집도 똑딱이가 아니고 벨크로(찍찍이) 라서 편하고 좋아요 무겁지도 않고 한개더 구비해야겟아용
• 남편이 사용할 용도로 샀는데 키 큰 남편이 쓰기에는 엄청 큰 장우산 사이즈는 아니예요. 저에게는 충분하고요~ 가성비 좋은 장우산으로 구매하기에 좋습니다.
• 우산 사고 아직 써본적은 없는데, 펴보니 우산 살이 많아서 튼튼해보여요. 손잡이도 맘에 들고, 손잡이도 좋습니다. 굿
• 별 한개도 아까움 비 와서 쓰고 나서 사무실 말릴려고 바닥에 내렸는데 대가 한개 부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음 ㅋㅋㅋㅋ 대가 약하다못해 종이같음 ㅋㅋㅋ
• 겉에 코팅 같은게 벗겨지는거 같아요ㅠ다좋은데 그건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요ㅠ
• 생각했던 것보다 우산 길이가 커요, 그런데 튼튼해요 아직 비올때 나가지 않아서 안 써봤지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