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헤이슈 소프트 밍크 퍼 안감 숏 패딩 야상 털 점퍼 겨울 여성

상품요약

• 롱패딩보다 가볍게 입을만한 숏패딩 찾다가 대충 구매한건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따뜻해요 소매 부분을 스트랩으로 손목 둘레만큼 조일 수 있어서 펑퍼짐해 보이지도 않고 뭐 먹을때도 소매 부분이 걸리적거리지 않아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77사이즈라 너무 커서 자꾸 어깨에 흘러내려요 멋부리는 사람처럼 자꾸 어깨에 걸쳐져서 계속 올려줘야하고 아니면 지퍼를 올려야 안내려가서 그게 유일한 단점..? ^^ㅠ 1,2번째 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 실제 색상은 사진보다 좀 진한 베이지색이에요 연베이지 (X), 찐베이지(O) 3번째 사진 색이 제일 정확해요 털은 굉장히 풍성하고 탈부착식이라 취향껏 코디 하시면돼요 안에 팔 부분빼고 다 털이라 저는 너무 더웠어요ㅋㅋㅋ 애낳고 더위를 잘 타는 체질로 바뀌긴했지만 이거입고 영하16도 찍은 날에 강원도도 다녀왔는데 1도 안추웠어요 (오히려 더워서 땀때문에 앞머리도 젖고 데오드란트도 챙겨갈 정도ㅠ) 덕분에 롱패딩없이 겨울 따뜻하게 보냈어요!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어요~
• 배송은 진짜 빠름. 사진처럼 털 복실할거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사이즈 큰거 혹시나해서 주문했지만 소매 짧고 넉넉함없음. 털 진짜 진짜 많이 빠짐 ㅠㅠ 잠깐 바닦에 내려놓음 그자리에 털 날라다녀요. 사진처럼 복실복실 아니고 축처짐. 저렴해서 막 입을사람만 추천합니다. 반품비 아까워 안하고 그냥 입기로했어여
• 충전재가 들어있다했는데 그런거 1도안들어가있고 소매부분에 고무줄들어가있어요.. 그것도 매우 타이트하게..ㅡㅅㅡ;;; 77사이즈인데 소매를 타이트하게 고무줄껴놔서 고무줄다빼믄 구멍뚫여서 빼지도못하네요.. 이런 디테일함은 써주시지..ㅠ 숏패딩 길이에 품은 정사이즈이나.. 밑단은 또 타이트하게 만들어짐.. 옷디자인이 참 신기하네요ㅋㅋㅋ 인조털은 딱봐도 개싼티.. 털빠짐 오짐.. 후드 털 빼면 또 허전하고.. 큰 기대는 안하고 싸게산 옷 이지만 박음질도 엉성 디자인도 엉성..
• 이뻐요~ 따뜻해요, 엄청~ 짧은 듯 하면서도 엉덩이커버하는 앞과 뒤가 살짝 길이 다른 디자인이에요~ 털도 잘 왔어요~ 1회 세탁해 봤는데 건조기까지 거치며 옷도 털도 변형 없습니다. 털은 고급은 아니지만 풍성하고 따뜻합니다. 고급진 옷은 아니지만, 싼티나는 옷도 아니에요~ 가성비는 굿입니다~ 올겨울 편하게, 따뜻하게 입을 옷 저렴하게 마련해서 기분 좋네요~^^
• 일단 모자 털이랑 분리되어있는데 따로 끼우는게 불편하네요 옷 핏은 그렇게 이쁜편은 아닙니다 급해서 샀지만 차라리 돈을 더 보태서 좋은걸로 사는게 더 나아요 사진은 잘나온거같은데 실물은 중국산이네요 오래 입을것같진않습니다 싼만큼 옷도 그만한 퀄리티네요 가격을 더 낮추어도 될거같아용
• 옷도 너무 예쁘고 기대이상으로 따뜻해요:) 168인데 엉덩이 덮어서 레깅스에 입기도 좋아요! 아 그리고 손목스트랩은 부착형이 아니라 전 그냥 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