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야 돌 파파야, 4입

상품요약

• 갑자기 파파야가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배송온지 하루지나서 아직 덜 익었지만 맛을 봤어요! 저의 실수였습니다ㅜㅜ 쌩무처럼 니맛도 내맛도 없는 그런 파파야를 맛보았습니다ㅜㅜ 깜짝 놀라서 내버려뒀다가.. 며칠뒤 파파야 껍질 색도변하고 후숙이 좀 된것같아서 먹어보니 이렇게 맛있을수가!! 제가 원하던 그런 파파야 맛이었습니다~ 진작 익힌 후에 먹을껄.. 아까운 파파야하나 맛없게 날렸습니다 흑 여러분들은~ 꼭 꼭! 파파야 후숙시켜서 맛있게드시길~ 후숙 시켜먹으니 달콤하니 동남아가서 먹던 그 파파야 맛이 맞았습니다!!!
• 원래 맛이 그런가요~? ㅋㅋ 첨으로 먹어보는 맛이라 그런지 씁쓸했습니다. 숙성이 덜 되서 그런지 싱싱한 참외 처럼 딱딱했어요. 그래서 며칠 뒤 숙성좀 시키고 먹었는데 딱딱한 건 좀 없어지고 좀 부드러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 4개중에 한개가 유난히 믿둥이 노랑색으로 되있는게 보여서 그놈을 먼저 시식해봤는데 와우~ 숙성이 제대로 되있었는지 현지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달고 맛있었어요.~ 굿 그외 3개는 좀더 숙성시켜서 먹어야 할꺼같아요.
• 완전 맛있어요 전 실온에 6일 정도 뒀어요. 그니까 색이 노란색으로 바꼈네요. 후숙해서 먹으니까 너무 맛나네요
• 최근 이사온 집에 녹물이 나와 피부트러블이 지속적으로 생겨 피부에 좋은 것들을 챙겨먹고 있습니다. 파파야가 피부에 좋다고해서 구입했는데 맛은 처음 먹어본 맛이었고 조금 맛있다는 느낌도 있다가 계속 먹다보면 가격에 비해 그냥 그래요. 조금 더 달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으흐흣 한개를 잘라서 먹다보니 못먹겠어서 믹서기에 갈아먹었어요 으흣 무른 과일이라서인지 엄청 잘 갈리더라구요. 믹서기에 넣자마자 휘리릭 그냥 갈려버렸슴돠. 피부에 좋다면야 이 정도는 먹을수 있죠 으핫 씨앗 발라내기가 조금 귀찮았어요..+_+ 껍질은 과도칼로 잘 깎이더라구요. 몇날 며칠 실온에 두었다가 껍질을 과도칼로 잘 벗겨내고 먹으니 좀 더 맛있었습니다. 껍질을 잘 벗겨내는게 관건인듯해요. 암튼 비싼 돈 주고 먹을 과일은 아닌듯 해요ㅠㅠ 아..피부 좋아지는거 느무 힘드네요.
• 스티커 색과 비슷하게 실온 후숙 후에(5일정도)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한 후 씨를 발라내고 잘라 먹음 씹으면 입안에 과즙과 함께 과육이 적당히 부드럽고 달고 맛있음
• 태국에서 맛있게 먹던 꿀맛 파파야가 자꾸 생각나길래 고민하다 결국 샀는데.. 필리핀산은 조금 다르네요. 크기가 큰 무과 정도로 작고 후숙시키면 오렌지 핓이 도는 옐로우 색이네요. 후숙하면 맛은 조금 달지만 저는 더 달았으면 했어요. 냉동 열대과일 믹스에 들어가는 파파야는 필리핀산인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태국 파파야는 길쭉한 갑오징어 모양과 당근 색깔에 꿀 넣은 생당근 쥬스 느낌으로 정말 달콤했는데.. 태국 여행 언제 또 가냐.. 당분간 추억 소환하면서 이걸로 만족해야겠어요 ㅎ 받고나서 꼭 참고 일주일 이상 껍질이 골고루 노래질 때까지 후숙시켜야 돼요. 먹기 전에 냉장고 욺겨 식힌 후 시원하게 드셔 보세요.
• 싱싱한 파파야를 사먹는것은 처음이라 후기가 많이 도움되네요. 6~7일 이상 숙성시키면서 먹는게 가장 좋다고합니다. 5일숙성후 하나를 먹어보니 친절하게 파파야 표면에 노란색스티커가 눈에 들어오네요. 실온에서 숙성할때 스티커색과 비슷할때가장 맛있다고 써있습니다. 이걸 몰랐네요. 스티커색과 비슷한 노란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달큰한 맛이 들어있네요. 윗부분은 충분히 잘라내는게 좋은듯합니다. 윗부분이 가장 맛이없고 쓴맛이 나요.
• 나는 우리나라에서 열대과일의 본맛을 찾으려 했을까 라는 후회를 줍니다 어린나이에 먹었던 그 맛을 잊을수 없어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주문하여 푸른색이던 파파야를 한 낮에는 해가 아주 좋은 부엌 창가 의자에 놔두고는 날마다 뒤집어가며 익기를 한참 기다려 제법 익은 놈을 기대에 부풀어 잘라 입에 넣었더니 못 먹을 맛을 간신히 면한 아이가 절반이 남아있네요 아직 세개나 더 있는데 슬프지만 뭐라도 발라서 잘 먹어보려 노력하겠습니다